독립운동가에 싹쓰리·봉준호까지… 올해도 유쾌한 의정부고 졸업사진

한상봉 기자
수정 2020-08-05 01:58
입력 2020-08-05 01:48
2009년부터 전통… SNS서 화제
파맛 첵스·겨울왕국 분장도 눈길
연합뉴스
많은 분장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백범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가들로 분장한 학생들의 단체사진이었다. 김구로 분장한 도경민 의정부고 학생자치회 회장은 “우리를 있게 해주신 독립운동가를 기념하고 기리기 위해 콘셉트를 정했다”고 했다. 그는 당시 사용된 태극기를 그대로 재현하려고 역사박물관과 진관사에 직접 요청해 받은 이미지를 배경으로 내거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썼다.
연합뉴스
의정부고는 2009년부터 독특한 졸업사진으로 앨범을 만드는 전통을 지켜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20-08-05 26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