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연어 6개 제품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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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수정 2020-07-30 17:47
입력 2020-07-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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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훈제연어 제품 6개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을 회수하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
동원사업 부산공장 제조
▲‘동원 훈제연어 로즈마리’(유통기한 2022년 6월 9일)
▲‘로즈마리&페퍼 훈제연어 슬라이스’(유통기한 2022년 6월 21일)
㈜선도씨푸드 제조
▲‘유진 더 건강한 훈제연어 샐러드용’(유통기한 2021년 7월 13일)
㈜영피쉬 제조
▲‘훈제연어 슬라이스 오리지널’(유통기한 2021년 6월 2일)
▲‘훈제연어 슬라이스 스파이스’(유통기한 2021년 2월 24일)
▲‘훈제연어 슬라이스 허브’(유통기한 2021년 3월 17일)
식약처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산 곳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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