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道 빗길 가드레일 들이받아…직장동료 3명 참변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7-28 10:08
입력 2020-07-28 09:37
2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9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여산휴게소 인근에서 A(41)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등 차 안에 타고 있던 직장 동료 3명이 숨지고, B(34)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차량은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갔다가 도로 옆 언덕과 충돌해 다시 도로 안쪽으로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주변에 차량이 없어 2차 사고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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