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성가족부 폐지” 국회 청원 10만명 동의…위원회 회부

김유민 기자
수정 2020-07-21 18:47
입력 2020-07-21 18:36
지난 17일 올라온 청원에서 청원자는 “여성가족부는 성 평등 정책은 하지 않고 남성 혐오적이고 역차별적인 제도만을 만들어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이 청원은 올라온 지 나흘 만에 요건을 채웠다.
국회는 지난해부터 전자청원제도를 도입했다.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청원 중 30일간 10만명의 동의를 얻은 청원은 소관 상임위에 회부해 심의하도록 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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