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0-07-02 17:01
입력 2020-07-02 17:01

4년후 재인증 여부 결정, 현재 45개 자치단체 인증

제천시청.
충북 제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가 됐다.

2일 제천시에 따르면 유엔 산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전날 아동친화도시 인증 확정을 시에 통보했다.

유니세프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아동 참여, 전담기구, 예산확보 등 9가지 기본원칙이 적정하게 이행된 자치단체를 4년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고 있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월 아동친화팀 신설 및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그해 3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등 거버넌스 구축을 완료한 뒤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청소년·시민참여 원탁토론, 아동친화도 조사 등을 1년 6개월 간 충실히 이행했다.

시 관계자는 “유니세프에 제출한 4년간 추진계획과 유니세프가 권고한 사항의 이행여부를 심사받은 뒤 4년 후 재인증 여부가 결정된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재인증을 받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선 제천을 포함해 45개 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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