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EU에 “한국산 삼계탕 수입 조속히 허용해달라”

강주리 기자
수정 2020-07-02 16:20
입력 2020-07-02 16:20
“철강 수입제한조치도 예정대로 내년 6월 해제 희망”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삼계탕의 EU 수출과 관련해 현재 EU에서는 수입 허용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회원국 표결만 남겨 둔 상태라고 2일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철강 긴급수입제한조치에 대해서도 내년 6월에 해제해 줄 것을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예정대로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내년 6월 해제해 자유무역체제 강화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EU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철강 세이프가드의 무역 제한적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EU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윤 부대변인은 알렸다.
EU의 철강 세이프가드는 일부 철강 품목의 쿼터 내 수입 물량에 무관세를 적용하되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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