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21명…이달 들어 30~50명대 유지

이보희 기자
수정 2020-06-08 22:28
입력 2020-06-08 22:18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P 연합뉴스
8일 일본에서 2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7932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30~5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도쿄도에선 이날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539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932명이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