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정의기억연대 온라인 모금 중지…“조사 결과 따라 재개 검토”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5-27 17:01
입력 2020-05-27 17:01
네이버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정의연이 진행하는 모금 활동의 운영을 중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정의연의 후원금 모금함은 모두 사라지고 검색도 되지 않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운영 재개 등이 검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의 기부 플랫폼 ‘같이가치’에서는 정의연 관련 모금이 지난달까지 모두 마감돼 현재 진행중인 모금은 없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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