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본사 건물에 코로나 방역로봇 운영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수정 2020-05-27 06:42
입력 2020-05-26 18:16
SKT,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4일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조기 개통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SKT 건물 외벽에 5G 네트워크 광고가 걸려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를 찾으면 건물 로비를 활보하는 코로나19 방역로봇을 만날 수 있다. SK텔레콤은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함께 5세대(5G),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총망라한 방역로봇을 시범 운영한 뒤 올 하반기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로봇은 건물 로비를 다니며 회사 방문객들의 체온을 재고 손소독제를 제공한다. 낮에는 건물 구석구석을 스프레이로 방역하고 사람이 없는 밤에는 자외선(UV)램프로 방역에 나선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양 사는 내년에는 방역로봇의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20-05-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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