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1 무상교육’ 한 학기 앞당겨 2학기 시행

김소라 기자
수정 2020-05-27 06:35
입력 2020-05-26 22:50
서울교육청은 기존 예산안보다 6611억원이 늘어난 총 10조 7925억원의 서울특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5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2학기 고3을 시작으로 올해 고2, 내년 고1 순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서울교육청은 452억원을 편성해 고1에게도 오는 2학기부터 무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20-05-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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