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17명

김유민 기자
수정 2020-05-26 14:08
입력 2020-05-26 14:08
연합뉴스
정의연은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과정은 비공개로 한다”고 덧붙였다.
나눔의집에는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 18명 중 5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할머니 한 분이 또 별세하면서 우리나라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8명에서 17명으로 줄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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