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유동인구 줄고 매출 반토막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5-19 14:16
입력 2020-05-15 10:11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관광명소인 전북 전주한옥마을 유동인구가 크게 줄고 상가 매출은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인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주한옥마을 상권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1만 7699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유동인구는 2월에 비해 26.8% 감소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지난해 12월 3만 775명 보다는 42.5%가 줄었다.


유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상가 매출도 뚝 떨어졌다.

지난 3월 전주한옥마을 상권 카페 월평균 추정매출은 366만원으로 12월 700만원 보다 47.7% 감소했다.

또 한옥마을 상권이 속해 있는 전주시 완산구 카페 월평균 추정매출 1043만원 보다 677만원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상가정보연구소 조현택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지 않을 경우 관광객 등 한옥마을 유동인구가 늘어나지 않아 상권의 매출감소를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