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태원 클럽 다녀온 직원에 한 회사서 7명 확진
최선을 기자
수정 2020-05-12 17:26
입력 2020-05-11 21:37
11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강남구에 있는 R사에 근무하는 28세 남성(중랑구 17번 환자)이 전날 확진됐다.
같은 날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도 경기 수원 51번 환자로 확진됐다. 이어 이날에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30대 남성 2명(동작구 36번, 강서구 29번)과 20대 여성 3명(강서구 30번, 경기 수원 52번, 용인 70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강남구는 R사 사무실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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