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비대면 무역금융 대출 서비스 강화

윤연정 기자
수정 2020-05-08 14:53
입력 2020-05-08 14:53

인터넷뱅킹 통한 실시간 대출 서비스 열려

우리은행은 고객이 인터넷뱅킹으로 무역금융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무역금융 실행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실시하는 인터넷 무역금융 서비스는 영업점을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대출을 진행한다. 서비스 시간도 기존보다 더 늘어난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기존에도 인터넷으로 무역금융 대출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영업점 심사를 거친 후에 대출이 가능했다. 따라서 대출 신청이 가능한 시간도 은행영업시간으로 제한되는 탓에 실제 대출을 받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사전에 영업점에서 ‘실적기준 포괄금융 및 생산자금의 무역금융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 향상과 함께 은행 업무 효율성도 높아졌다”며 “언택트 시대에 편리하고 빠른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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