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료인력 부족에 확진 간호사 근무시켜…의료 붕괴 가속

강주리 기자
수정 2020-04-24 22:53
입력 2020-04-24 22:53
NHK “日 의료기관 매개 원내 집단감염 1000명 넘어”
와카야마 교도/AP 연합뉴스
감염된 의료인이 병원 내에서 환자와 접촉했을 경우 무고한 환자들이 더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원내 감염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이 일시적으로 환자를 수용할 수 없어 의료 체계 붕괴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
NHK는 24일 의료기관을 매개로 코로나19에 원내 감염됐거나 원내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은 1000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AP 연합뉴스
이 가운데 의료 종사자는 513명, 환자 534명이며 나머지 39명은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 종사자 중 의사는 109명,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181명이라고 NHK는 전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4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사카부가 155명으로 뒤를 이었다.
요코스카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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