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 등기배송서비스 시행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수정 2020-04-24 09:18
입력 2020-04-24 09:18
지난 20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독산2동에 있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찾아가는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를 등기로 배송해준다고 24일 밝혔다.

 선불카드 등기우편 배송서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더불어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 주민의 편의를 위해 금천구 자체 예산으로 마련한 사업이다.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울 경우 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신청 후 대상자의 지원 적합 여부와 수령 조건이 충족될 경우 직장, 자택 등 희망하는 주소에서 등기로 받아볼 수 있다.


 구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에 대한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콜센터를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접수를 시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접수는 재난긴급생활비 상담콜센터인 금천통통복지콜센터(2627-1004)로 요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직장인 등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선불카드 우편등기 배송서비스와 거동 불편자 및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홈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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