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갑니다!”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중단 8주만 재개

김채현 기자
수정 2020-04-20 08:40
입력 2020-04-20 08:40
병무청은 지난 2월 24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잠정 중단했다.
당초 4월 13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해외입국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20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수능일이 2주 연기됨에 따라 검사 종료일자도 당초 11월 27일에서 12월 11일로 2주 연장했다.
일부 과목 검사만 실시하는 재신체검사나 5월 입영 예정인 모집병 지원자에 대한 신체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제한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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