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사랑요양병원 85세 확진자 사망…국내 총 191명
이보희 기자
수정 2020-04-06 18:33
입력 2020-04-06 18:32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대구 사망자는 129명, 전국으로는 191명으로 늘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5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10월부터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지난달 17일 요양병원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고 다음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자궁암, 뇌경색 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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