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전국 곳곳에 몰리는 상춘객들
임효진 기자
수정 2020-04-05 16:41
입력 2020-04-05 16:41
5일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오전에만 3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 벚꽃을 감상했다. 하지만 이는 예년 수준에 비해서는 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용차를 몰고 충청 대청호 길을 찾은 나들이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차에서 내리지 말고 지나가며 눈으로 벚꽃을 즐기자’는 드라이브 스루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원 광교공원에는 돗자리를 펴고 햇살을 즐기거나 배드민턴을 치는 등 나들이객들이 몰려 주차장 주변이 차량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기도내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 등 밀폐된 공간도 대부분 한산했다. 성남과 하남, 수원 등의 대형 쇼핑몰과 음식점 내부는 대체로 한산했다. 특히 용인의 한 쇼핑몰에는 휴일임에도 일부 입점업체가 휴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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