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훈련 재개”...‘고열 증세’ 키움 히어로즈 직원, 코로나19 음성
임효진 기자
수정 2020-04-05 13:20
입력 2020-04-05 13:20
5일 키움 구단은 “1군 현장 직원이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예방 차원에서 해당 직원은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며 “선수단은 5일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 출근하며 체온을 잰 키움 1군 현장 직원 한 명이 고열 증세를 보였다.
키움은 KBO 매뉴얼에 따라 해당 직원을 구장 인근 선별 진료소로 보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했고, 선수단 훈련도 취소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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