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은 헌신에 대한 답”

윤창수 기자
수정 2020-04-01 19:57
입력 2020-04-01 19:57
1일 지방직에서 국가직 전환 기념 축하 글 SNS에 남겨
문 대통령인 이날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소방관들에게 보답이 되고 자긍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겪는 재난 현장에는 늘 소방관이 있다”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방화복이 아니라 방호복을 입은 소방관들의 모습을 전국 곳곳 방역의 현장마다 볼 수 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기념식도 못했을 것”이라며 “대신 마음으로나마 함께 축하하고 싶다”며 다시 한번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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