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안전 선호하는 요즘 ‘크레딧포커스펀드’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수정 2020-03-24 02:11
입력 2020-03-23 22:42
‘한국투자 크레딧포커스펀드’는 금리 변동기에도 장점이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채권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하는 ‘한국투자 크레딧포커스펀드’는 국내 채권형 펀드 중 수익률이 높은 상품이다. 저평가된 국내 우량 크레디트 채권에 선별 투자해 금리 변동기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신용분석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있는 종목 ▲등급 안정성이 높고 ‘펀더멘털’(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재무건전성, 미래 성장성 등)이 양호한 종목 ▲지배구조 측면에서 매력적인 종목 ▲등급 대비 저평가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또 고등급 채권(RF, AAA)의 비중을 일정 수준 유지하고 50개 이상의 발행사에 분산 투자해 펀드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자체 개발한 크레디트 분석 시스템을 통해 편입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이 펀드는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0.02%와 연간 총보수 0.391%가 발생한다. C클래스는 연간 총보수만 0.411%다. 이달 말까지 20만원 이상 펀드를 신규 매입하고 월 20만원씩 1년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현금 5000원을 지급한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2020-03-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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