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은혜의 강 교회 신도 확진...52명으로 늘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0-03-17 17:00
입력 2020-03-17 14:01

의정부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에 16일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2020.3.16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의정부시에서 은혜의 강 교회 신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후 1시현재 모두 52명으로 늘어났다.

의정부시에서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0대 남성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다.


경기 의정부시는 B(30·송산동)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은혜의 강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자 지난 16일 남양주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시는 이 남성의 동선과 감염 경로 등을 파악 중이다.

이 남성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 치료중이다. 부인과 딸은 현재 증상이 없으나 선별검사를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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