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사망자 1명 늘어 국내 총 66명…기저질환 없어

최선을 기자
수정 2020-03-11 22:05
입력 2020-03-11 22:05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 11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보건소 옆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환자의 체온을 재고 있다. 2020.3.11 연합뉴스
11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국내 사망자는 총 66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9분쯤 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79)씨가 숨졌다.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아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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