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 제막

수정 2020-03-10 02:14
입력 2020-03-09 22:34
독일서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 제막 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한인교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고 있다. 이 소녀상은 독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참석하지 못했다.
프랑크푸르트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한인교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고 있다. 이 소녀상은 독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참석하지 못했다.

프랑크푸르트 연합뉴스

2020-03-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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