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의료진 복귀·가구 전수조사… 전 세계 ‘코로나 사투’

안석 기자
수정 2020-03-03 13:59
입력 2020-03-02 22:24
영국 최악 상황 대비 도시 봉쇄 등 검토
이란 30만개 팀 꾸려 증상자 찾아내기로이탈리아 감세·부양 대책 4조여원 투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를 겪고 있는 전 세계 정부들이 전 가구 전수조사 계획 등 특단의 조치를 추가로 내놓고 있다.
우한 EPA 연합뉴스
텔아비브 신화 연합뉴스
이날 현재 사망자가 40명을 넘어선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감세와 부양 대책 등에 36억 유로(약 4조 7500억원)를 투입한다.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경제장관은 “25% 이상 수입 감소를 겪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감세 조치, 의료보험에 대한 추가 지원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부양 패키지는 국내총생산(GDP)의 0.2%에 달하는 규모다.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탈리아 북부)에 대해 지난주 발표한 9억 유로의 지원을 뺀 액수”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20-03-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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