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구속적부심 기각…구속수사 계속
최선을 기자
수정 2020-02-27 21:29
입력 2020-02-27 21:29
연합뉴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유석동·이관형·최병률 부장판사)는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인 전 목사는 지난 24일 구속됐다. 그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에 대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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