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코로나19 환자 오늘 격리해제…총 18명 완치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2-22 14:26
입력 2020-02-22 14:26
광둥성 방문한 아들 부부에 감염된 74세 한국인 여성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5번 환자가 오늘 격리해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번 환자는 74세 한국인 여성이다.
이 환자는 중국을 방문한 적은 없으나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가족(아들, 며느리)과 함께 생활하다가 지난 9일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됐다.
이후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
25번 환자의 아들(26번)과 며느리(27번)도 뒤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27번 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인 21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7명(1·2·3·4·6·7·8·10·11·12·14·16·17·18·19·22·28번)이 격리해제 됐다. 이날 25번 환자까지 포함하면 총 18명이 격리 해제됐다.
코로나19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에서 해제된다. 퇴원 여부는 의료진이 환자의 기저 질환, 후유증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346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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