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자 52명 추가…감염자 총 156명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0-02-21 10:11
입력 2020-02-21 10:11
코로나19가 한반도에 상륙한 지 한 달, 마스크는 외출 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을 가득 메운 시민들 모두가 마스크를 쓴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 5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104명에 비해 52명이 추가로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감염자 수는 총 156명이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707명으로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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