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타다 합법’ 항의… 25일 전국 대규모 총파업

김주연 기자
수정 2020-02-21 02:25
입력 2020-02-21 01:56
연합뉴스
20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조합연합회 등 택시업계 4개 단체에 따르면 전국 법인·개인택시 기사들은 25일 하루 운전대를 놓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4개 단체 대표들은 이날 실무자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집회 일정과 참여 인원 등을 조율했다. 전국 법인택시 기사는 약 8만 7000명, 개인택시는 약 16만명으로 추산된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20-02-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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