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배달원의 재치

수정 2020-02-19 02:10
입력 2020-02-18 22:08
배달원의 재치 서울시내 인근에서 한 배달원이 은박 보온팩을 방한장갑으로 사용하고 있다. 계속 따뜻한 겨울일 줄 알고 맘 놓고 있었더니 다시 차가운 칼바람이 불어닥쳤다. 매년 이맘때면 두꺼운 장갑을 꼭 챙겨 다녔을 텐데, 후회보다 더 시린 바람이 손등을 파고든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다.
은박 보온팩은 음식도, 내 손도 따뜻하게 지켜 주리.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서울시내 인근에서 한 배달원이 은박 보온팩을 방한장갑으로 사용하고 있다. 계속 따뜻한 겨울일 줄 알고 맘 놓고 있었더니 다시 차가운 칼바람이 불어닥쳤다. 매년 이맘때면 두꺼운 장갑을 꼭 챙겨 다녔을 텐데, 후회보다 더 시린 바람이 손등을 파고든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다.

은박 보온팩은 음식도, 내 손도 따뜻하게 지켜 주리.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20-02-1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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