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후베이성 사망자 139명, 확진자 1843명 늘어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0-02-16 08:34
입력 2020-02-16 08: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새 139명, 확진자가 1843명 각각 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후베이성 당국은 16일 0시 현재 사망자는 전일보다 139명 는 1565명, 확진자는 전일보다 1843명 는 5만624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전일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확진자수는 크게 줄었다. 전일 후베이성의 사망자수는 116명, 확진자수는 4823명이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