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피해업종 긴급지원책 마련”

곽혜진 기자
수정 2020-02-14 12:36
입력 2020-02-14 12:36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부터)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4일 낮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포토세션을 갖고 있다. 2020.2.14/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해 “일정 부분 실물경제 파급 영향은 불가피해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 중회의실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피해업종과 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도록 긴급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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