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 올해 첫 예비군 훈련 연기…신종 코로나 대책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2-02 14:36
입력 2020-02-02 14:29
‘출타장병 체온 측정 철저히’ 3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2사단에서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부대 출입간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해병대2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군내 유입 차단을 위한 예방적 조치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20.1.31
뉴스1
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올해 첫 예비군 훈련을 50일가량 연기했다.

국방부는 “3월 2일에 시작 예정이었던 동원훈련 및 지역 예비군 훈련을 4월 17일 이후로 연기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 달 2일 열릴 예정이었던 올해 첫 예비군 훈련은 4월 17일 열릴 전망이다.


이미 훈련소집 통지서가 발송된 동원훈련 대상자에게는 훈련 연기가 별도 안내된다. 군 당국은 추후 변경되는 훈련 소집일에 맞춰 다시 훈련일을 통지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 관련 예비군 훈련 연기 신청을 개별적으로 받았다.

훈련일 기준 14일 이내 중국 방문자, 확진자, 방문자 및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유증상자(발열, 마른기침, 호흡곤란 등) 등이 예비군 훈련을 연기할 수 있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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