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 일진상에 백만기·송성진씨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수정 2020-01-16 02:14
입력 2020-01-15 22:44
백만기 변리사
한국공학한림원은 기술정책 진흥과 산학협력 증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일진상 수상자로 백만기 변리사와 송성진 부총장을, 공학교육 혁신과 공학기술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재용 교수와 김은기 교수를 해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송 부총장은 다양한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학협력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이 인정됐으며 백 변리사는 특허청 국제특허연수원 설립을 주도하고 다양한 지식재산정책을 수립해 특허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20-01-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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