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용 주무관, IHO 기술 부국장 ‘합격’ 나상현 기자 수정 2020-01-02 01:01 입력 2020-01-01 21:50 백용 국립해양조사원 주무관 백용 국립해양조사원 주무관이 국제수로기구(IHO) 사무국 기술 부국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03년 9월 국립해양조사원에 임용된 백 주무관은 차세대 해양공간정보표준(S-100) 개발 업무를 맡아 전문성을 키워 왔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공개 채용에서 유럽 등 해양 선진국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백 주무관이 최종 합격했다”고 설명했다.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2020-01-02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