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1 미래신산업 육성에 2020년 5210억원 투자

한찬규 기자
수정 2019-12-27 09:05
입력 2019-12-27 09:05
대구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구조 혁신을 통한 5+1 미래신산업 육성과 혁신인재양성 분야에 2020년 186개 사업, 5210억원을 투자한다.

대구시의 5+1 미래신산업 재편은 산업구조 혁신, 규제혁신, 인재혁신이라는 3가지 추진전략 아래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속적인 혁신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의료, 미래형 자동차, 물, 에너지, 로봇, 스마트시티 6개 영역에 국비 3876억원, 시비 1334억원을 들인다.


물산업은 올해 한국물기술인증원 개원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본격 가동을 계기로 기술개발, 인?검증, 사업화 및 해외진출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춘다.

미래형 자동차 산업 분야는 5G 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 플랫폼 구축에 65억원, 미래형 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 기반조성에 54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의료 분야는 첨단 의료기기 공동 제조소 건립에 76억원, 로봇 분야는 로봇 안전성 평가 기반구축에 11억원을 투입한다.



대구시는 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118억원을 배정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지역의 미래신산업 선도를 위해 중앙부처 및 지역기업, 연구 지원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