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결혼·이혼 모두 10% 웃돌아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9-12-16 14:16
입력 2019-12-16 14:16
전북지역 다문화 결혼과 이혼이 모두 1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전북 다문화가정 현황에 따르면 작년 혼인 건수는 총 744건으로 전북 전체 혼인의 10.4%를 차지했다. 이혼도 404건으로 전체 3968건 중 10.2%였다.

혼인 연령은 45세 이상의 남성이 39.7%로 가장 많았고 40대 초반(40∼44세)이 25.3%, 30대 후반(35∼39세)이 19.4%, 30대 초반(30∼34세)이 10.6%로 나이가 많을수록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여성은 30대 초반이 29.2%로 가장 많았고 20대 후반이 24.9%, 30대 후반이 18.4%, 20대 초반이 10.8%로 뒤를 이었다. 19세 미만도 1.6%였다.

다문화가구는 도내 74만 3000여 가구 중 1만 2000여가구로 1.6%에 불과했으며 출신 국적별로는 베트남 35.4%, 중국 20.5%, 한국계 중국 14.2%, 필리핀 10.8%, 일본 5.4% 순이었다.

거주지는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정읍시, 완주군, 김제시 순으로 많았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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