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퀸’ 시대 열렸다…미인대회 흑인 싹쓸이

안석 기자
수정 2019-12-16 04:02
입력 2019-12-15 23:52
AP 연합뉴스
툰지는 당시 수상 소감에서 “나와 같은 피부색과 머릿결, 생김새를 가진 여성이 결코 아름답다고 여겨지지 않는 세상에서 자랐다”면서 “오늘로 그러한 생각을 끝내야 할 때”라고 말해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준 바 있다.
지난 4월 ‘2019 미스 틴 USA’ 등에서도 흑인 우승자가 나오는 등 최근 미인대회에서 인종에 대한 선입견이 더욱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미국에서 미에 대한 관점이 인종주의와 성적 고정관념으로 훼손됐던 과거로부터 얼마나 많이 진화됐는지를 보여 준다”고 평가한 바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9-12-16 27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