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 경영 패러다임 정착” 생명보험 24개 회원사 사장 결의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수정 2019-12-11 02:36
입력 2019-12-10 22:46
신용길(오른쪽) 생명보험협회장
신용길(오른쪽) 생명보험협회장
생명보험협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24개 회원사 사장이 참여한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 정착’을 위한 자율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이제 단기 영업에 의지한 양적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면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며 “모든 생명보험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오늘의 결의가 생명보험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한 단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2019-12-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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