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기력 떨어지는 이유 알고보니…대사조절 스위치가 꺼져있네

유용하 기자
수정 2019-11-29 04:00
입력 2019-11-29 04:00
김성훈 서울대 교수팀, LARS1 효소의 대사조절 스위치 On-Off 기능 규명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때는 건강관리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사람들은 평소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는다든지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를 챙겨먹는 경우도 많다. 이런 노력과 건강상 별다른 이유가 없음에도 쉬이 피곤해지거나 기운을 차리기 쉽지 않을 경우가 있다. 원인이 뭘까. 이럴 때는 인체 내 대사조절 스위치를 의심해봐야 할 것 같다.픽사베이 제공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제공
연구팀은 2012년 LARS1이 세포내 아미노산 중 하나인 ‘류신’을 감지해 단백질 합성과정을 활성화시키는 스위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주목받은 바 있다. 연구팀은 류신이 LARS1 스위치를 켠다는 것을 밝혀낸데 이어 이번에는 LARS1 스위치가 꺼지는 이유를 규명했다.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제공
LARS1를 타겟으로 한 암, 근무력증, 뇌전증 치료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당뇨, 비만 같은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제공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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