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정기 세무조사 제외 검토”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수정 2019-11-27 01:24
입력 2019-11-26 22:16

김현준 국세청장 ‘중기 세정지원’ 간담회

김현준 국세청장
김현준 국세청장
김현준 국세청장은 26일 광주 하남산업단지를 방문해 세정지원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세무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세청장이 직접 현장 목소리를 듣고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뿌리 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내년까지 정기 세무조사 선정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9-11-2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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