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외교 주한 中대사에 ‘한반도통’ 싱하이밍 내정 박기석 기자 수정 2019-11-27 01:24 입력 2019-11-26 22:16 싱하이밍 신임 주한 중국대사 연합뉴스 신임 주한 중국대사에 ‘한반도통’인 싱하이밍(邢海明·55) 주몽골 중국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싱 대사의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 절차를 밟기 위해 한국 정부와 조율 중이다. 싱 대사는 아그레망 절차가 완료되고 이르면 내년 초쯤 한국에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19-11-27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