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개의 ‘희망박스’… 사랑을 나눠요

수정 2019-11-13 01:05
입력 2019-11-12 18:04
2만개의 ‘희망박스’… 사랑을 나눠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피플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여러 후원기업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물품을 상자에 담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약 2만개의 ‘희망박스’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피플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여러 후원기업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물품을 상자에 담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약 2만개의 ‘희망박스’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19-11-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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