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12월 2일 신청사로 이전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9-10-29 14:39
입력 2019-10-29 14:39
전주지방법원이 오는 12월 2일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법조타운 신청사’로 이전한다. 1976년 입주한 덕진동 현 청사에서 43년 만에 자리를 옮겨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만성동 1258-3번지에 위치한 전주지법 신청사는 대지 3만 2982㎡,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3만 9934㎡ 규모다. 신청사 건립에는 총 73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신청사 1층에는 직장 어린이집과 집행관실, 종합민원실 등이 들어선다. 2∼5층에는 형사·민사법정과 조정실이 자리를 잡는다.


6∼11층에는 판사실과 법원장실, 민사·형사·총무과 등이 들어선다.

판사실은 기존 35개 실에서 49개 실로, 조정실은 10개 실에서 14개 실로, 법정은 12개 실에서 27개 실로 확대됐다.

주차공간이 협소했던 구청사와 달리 신청사는 지상 221대(직원 60·민원인 161), 지하 130대(직원 전용) 등 총 351대의 주차면을 갖췄다.



전주지법 신청사 부지 옆 전주지검 신청사도 12월 첫째 주 민원실 개소와 함께 단계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전주지검 신청사는 3만 32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2만 6200㎡ 규모로 조성됐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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