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북,호남권 관광활성화 공동 모색

최치봉 기자
수정 2019-10-28 09:54
입력 2019-10-28 09:54
광주광역시는 전남·북도와 공동으로 호남권 관광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2019 호남권관광활성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찍고, 먹고, 머물고 싶은 전라도 브랜드화 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한국중앙일간지여행기자협회 관계자,관광분야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KBS 여행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 ‘일요다큐 산’을 연출한 현상윤 프로듀서가 기조연설을 갖고 여행프로그램 PD가 생각하는 여행트랜드 변화에 대해 들려준다.


이어 소니 글로벌 이미징 엠버서더이며 광고모델인 사진작가 김주원의 ‘사진작가가 바라본 전라도 킬링콘텐츠’와 문화체육관광부 ‘내 나라여행 함께 가꾸기’ 자문위원인 여행작가 이종원의 ‘전라도의 숨겨진 여행지와 스토리텔링’ 등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됐다.

컨퍼런스와 연계해 10월과 11월에 걸쳐 진행중인 호남권 관광워크숍에서는 사진작가 김주원과 지역청년들이 함께 광주, 전남·북 주요 관광지를 돌며 사진실사에 나서 남도 여행의 새로운 킬링콘텐츠를 발굴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촬영된 사진들은 향후 호남권 지역관광 홍보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관광환경속에서 광주와 전남·북 관광산업분야 관계자들이 연대해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남도관광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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