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숙원 ‘남산 한옥호텔’, 서울시 건축 심의 통과

오달란 기자
수정 2019-10-23 10:19
입력 2019-10-23 10:19
서울시는 지난 22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호텔신라는 관할 구청이 중구의 건축허가만 받으면 한옥호텔을 지을 수 있다.
호텔신라는 장충동 신라호텔 면세점 등의 땅에 지하 3층~지상 2층의 전통 호텔을 짓고 지하 4층부터 지하 2층에는 면세점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호텔 측은 2025년 한옥호텔 완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