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교수들 연구부정 5년간 20건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9-10-10 15:40
입력 2019-10-10 15:40
전북지역 대학 교수들의 연구윤리 의식이 도마에 올랐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민주, 인천 연수 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4년제 대학 연구윤리위원회 개최현황에 따르면 전북지역 대학 5곳에서 20차례의 연구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대학별로는 군산대 6회, 전북대와 원광대가 각각 5회, 전주대 3회, 전주교대 1회 등이다.


주요 사유는 표절이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한 논문저자 표시, 부당한 중복게재 등이다.

전공별로는 공학 9건, 인문학 4건, 자연과학과 해양과학 4건, 예체능 1건, 교육학 1건, 행정학 1건 등이다.

박찬대 의원은 “연구윤리 위반과 관련한 대학 내부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제보자 신분을 철저히 보호하는 등 보완장치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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