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雄殿’ 한자 대신 한글로 ‘큰 법당’

수정 2019-10-09 03:27
입력 2019-10-08 23:22
‘大雄殿’ 한자 대신 한글로 ‘큰 법당’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경기 남양주시 봉선사에서 한글 현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봉선사에는 불경의 한글화에 매진한 운허(1892∼1980) 스님의 영향으로 곳곳에 한자 대신 한글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경기 남양주시 봉선사에서 한글 현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봉선사에는 불경의 한글화에 매진한 운허(1892∼1980) 스님의 영향으로 곳곳에 한자 대신 한글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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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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