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필승코리아 펀드에 1000만원 투자

오달란 기자
수정 2019-09-10 17:46
입력 2019-09-10 17:46
문대통령은 지난달 5000만원 맡겨
기획재정부 제공 뉴스1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본의 수출규제 등 무역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무회의를 마치고 점심시간에 광화문에서 필승코리아 펀드에 1000만원을 가입했다”면서 “더 일찍 가려 했지만, 바쁜 일정으로 몇차례 늦추다 오늘 실행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이 펀드에 5000만원을 맡겨 화제가 된 바 있다. 10일 현재 전체 설정액은 600억원을 넘어섰다.
홍 부총리는 “우리나라가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경제 강국이 되려면 소재·부품·장비 공급 안정화가 매우 절실하다”면서 “필승코리아 펀드가 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지원틀의 하나로 힘차게 작동되기를 기원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기업을 믿고 우리 시장을 믿는다”면서 “소재·부품·장비 공급 안정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한세대 밀린 숙제를 다하기 위해 큰 정책을 펼치는 것부터 작은 밀알 역할 수행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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